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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현장 목격자 또는 용의자 관련 제보 기다려
밴쿠버경찰(VPD)은 지난 달 31일 밴쿠버 예일타운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성폭행 사건은 할로윈데이 다음날 새벽 3시경 발생했다. 성폭행 피해자인 30대 여성은 지난 수요일 오전 3시경 다운타운의 엑스포 블러버드 근처 캠비...
aHUS 진단 후, 투석으로 힘든 하루하루 버티는 폴 정(19세) 씨
유일한 치료제는 비보험으로 한 번 투약에 2만4천 달러 BC주 입법부에 청원서 제출하려 1만 명 서명 운동 시작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한인 청년의 소식이 한인 사회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랭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병국 씨의 둘째 아들 폴 정(19세) 씨는 지난...
밴쿠버총영사관 공증 후 오는 20일까지 전달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2017년도 하반기 해외거주 국가유공자(유족) 신상신고서 제출을 발표했다. 보훈급여금(보상금)은 본인 신상신고서 공증 받은 달까지의 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이에 국외거주 국가유공자(유족)에 해당되는 이는...
YouTube통해 수백만 건의 조회수 기록, 제2의 강남스타일 될까?
밴쿠버를 배경으로 제작한 K-POP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비디오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여성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Likey’의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ICBC, 폭설과 영하의 날씨로 교통사고 증가 우려
ICBC의 발표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의 과반수에 달하는 48%가 올 겨울 윈터 타이어를 장착할 계획이거나 이미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로워 메인랜드의 경우 2015년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이 10% 증가했다. 지난 해 BC주 로워 메인랜드는 다른 해에 비해 잦은...
CFIA 지난 1일 발표, 포도상구균 감염에 따른 조치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Maple Leaf 브랜드의 Chicken Breast Strips이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bacteria) 감염으로 리콜한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캐나다 전역에서...
한인 관심 갖는 직업군 포함, 이민 늘어날까 기대
캐나다이민부(IRCC)는 지난 1일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ee 이하 EE) 선발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과 주정부이민(PNP) 부문에서만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총 795명의 후보자 중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 부문에서 505명이 선발됐으며...
코퀴틀람 교육청 한인 정착 담당 이미호씨 인터뷰 <2>
코퀴틀람 교육청(SD43) 한인 정착 담당자인 이미호씨는 올해로 7년째 교육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현재 코퀴틀람 교육청(SD43)에 등록되어 있는 70곳의 공립학교 중 한 곳에 한국...
제16차 세계한상대회서 청년 100명 현장 채용 예정
해외인턴채용 프로그램 통해 올해 이미 106명 해외 진출   세계한상대회의 해외인턴채용 프로그램이 해외 취업을 원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이미...
3개국 관광공사 주최 가요 경연대회로 홍보 박차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공동 주최의 가요 경연대회(Explore China, Japan & Korea Singing Contest)가 밴쿠버에서 열렸다. 지난 12일 리치몬드의 리버락 쇼 극장에서는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노스밴쿠버, 리치몬드 등 야외 탁구대 설치 예정
4년에 한번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유독 한국과 중국인의 시선이 쏠리는 스포츠가 있다. 바로 탁구다. ‘핑퐁 게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탁구는 한국과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실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관심이 높은 종목이다. 얼마 전...
오는 20일 김래원·김해숙 주연 영화 ‘희생부활자’ 밴쿠버 개봉
한국 영화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충격적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인 영화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 가 오는 20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억울한 죽음...
정성 변호사 “최근 자동차·보행자 관련 뺑소니 사고 늘어”
사고(事故)란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을 뜻한다. 아무도 바라지 않지만 세상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사고는 찾아온다. ‘뜻밖’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사고는 부지불식간에...
신장 182cm, 30대 백인 남성 찾는 중… 제보 기다려
써리에서 11세 소녀를 상대로 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RCMP가 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경, 써리 65 Avenue의 18000 Block에서 발생했다. 당시 길을 걷고 있던 소녀에게 이상한 남자가 다가와 엉덩이를 손으로 잡는 성추행을 했다.   “사건...
김건 총영사 “한글학교가 한인 사회의 모범이 되길”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지난 5일 세계 교사의 날을 맞아 메트로밴쿠버 지역 12개 한글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건 총영사는 한글학교...
한인 10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추석 행사’ 열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이 TD추석 행사에 모였다. 지난 11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린 TD추석 행사에는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 코트라...
전문가 인터뷰 <1> 코퀴틀람 교육청 한인 정착 담당 이미호씨
코퀴틀람 교육청(SD43) 한인 정착 담당자인 이미호씨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코퀴틀람 교육청의 공립학교에 등록한 학생들(12학년 까지)의 학교 시스템에 대한 모든 것을 돕는다. 또한...
해마다 1600명 부상, 오후 3시~6시 사이 위험
걷는 것이 건강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우리는 다 알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150분 가량의 신체 활동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낮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를 둘러싼 사고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퀴틀람RCMP의...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총 180여 명 모여 성대히 개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인 지난 7일 오후 6시 뉴비스타 케어홈에서 밴쿠버 캠비 로타리(회장 유경상)의 추석맞이 펀드레이징 디너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차기 회장인 장민우 한인회...
<▲ 저스티 트뤼도(Trudeau) 총리가 지난 3일 오타와에서 열린 제1차 장관 회의에 이어 기자 회견에서 언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캐나다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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